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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메디컬아시아 2013' 제6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2013-05-07 hit.9,873

 
메디컬 아시아 2013제 6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수상자들.
 
메디컬 아시아 2013(제6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kgmsa)시상식이 지난 3일 10시 30분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머니투데이, 동아닷컴, 중국신문망 등 한중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보건 복지부, 지식경제부(현 산업자원통상부),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부처와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제 6회 시상식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관과 개인,자치단체를 포함해 총 32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해외환자 만족부문은 허쉬성형외과에게 돌아갔다. 허쉬성형외과는 해외환자 화상상담에서 공항픽업 및 귀국까지 원스톱 편의서비스와 안전하고 최소침습 성형으로 해외환자 유치 에이전시와 해외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해외환자 만족 최우수 병원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의료기관과 함께 세계로 뛰고 있는 의료관광 선도 지방자치단체부문에는 부산광역시와 강남구가 선정되었다. 특히 강남구는 한국 의료관광의 메카로서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과 활발한 해외마케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 의료 관광 인력양성부문 특별상에는 수년간 다수의 외국어 통역코디네이터를 배출한 미래 써어치가 수상했다.
 
1일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 선정작업은 2012년 10월 사전기초조사를 시작으로 금년 4월까지 약 6개월동안 진행됐다. 보건의료계 기자, 병원홍보 전문가 등 전문가 100인 설문조사를 토대로 각 분야별 후보병원을 선정했고, 주최 3사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투표를 진행했다. 또 약 40여명의 병원코디네이터와 컨설턴트로 구성된 모니터요원들이 각 후부병원을 방문해 장비와 시설, 환자서비스 만족도 등 100여가지 항목의 현장평가를 병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의료관광과 해외환자 유치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해외원정 진료를 떠나는 국내 환자들의 발걸음을 되돌리기 위한 국내 홍보는 물론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해외방송 및 신문, 인터넷망과 제휴해 시상식 후 1년 동안 연합마케팅을 벌인다.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 사무국에서는 해외홍보를 위해 북경TV, 홍콩유선방송 등 중화권 방송을 알리는 TV특집 프로그램을 제작 편성해 수상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소개하는 4개국어로 된 소개책자도 제작한다. 중국과 대만, 베트남, 미얀마 등 해외 현지 에이전시에 배포되며, 해외 환자들의 모객장소가 되는 중국 대도시 스파와 미용실 등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메디컬 아시아에 후원사로 참여한 대만의 유력 일간지인 대만신생보, 중국신문사의 채널인 동북아위성말 등에서도 연합마케팅을 지원한다. 운영위원회에서는 한중 병원 간 의료기술 협력과 더불어 수상병원들의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후원사로 참가한 대만의 대표적 일간지인 대만 신생보 류창위 사장은 축사에서 "한국의 의료서비스는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성형분야에서 많은 아시아권 병원들이 교류협력을 원하고 있다며 아시아가 함께 고부가가치의 의료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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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테일한 상담, 명확한 진단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진료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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