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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에 따라 더 날씬해 보일 수 있다

2009-01-30 hit.21,728

같은 키와 몸무게를 가진 경우에도 겉으로 보이는 몸매는 동일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즈는 동일할 수 있어도, 실제로 남들에게 보이는 이미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몸의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으면서 실루엣이 잘 살아나는 몸매는 같은 몸무게라고 해도 훨씬 늘씬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보다 굴곡있고 균형잡힌 바디라인을 위해서는 어떤 부위가 어떻게 표현되어야 할까요?



1. 작고 갸름한 턱선



몸이 뚱뚱하더라도 얼굴이 작고 갸름한 경우 좀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턱선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중턱이 심하거나 볼살이 터질 듯이 많은 경우라면 더 뚱뚱해 보이기 쉽습니다.



2. 날씬하고 가냘픈 팔뚝



상체가 뚱뚱해 보이는지 날씬해 보이는지는 팔뚝으로 좌우되기도 합니다. 팔뚝살이 덜렁일 정도라면 어깨가 넓어 보이게 되고, 옷을 입어도 불룩하게 튀어나와 더 뚱뚱해보일 수 있습니다.



3. 볼륨있는 가슴



처지지 않은 탄력있고 적당히 봉긋한 가슴은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옷맵시를 살려 굴곡있는 S라인 몸매를 완성하는 중요 요인이 됩니다.



4. 쏙 들어간 옆구리



허리(옆구리) 라인은 볼륨있는 가슴과 함께 S라인 몸매의 핵심으로 여겨집니다. 지방이 잘 축적되는 이 부위는 한 번 살이 붙으면 쉽게 더 불어나고 빼는 것은 쉽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복부에 군살이 없고 옆구리가 잘록할 경우 라인이 살기 때문에 훨씬 날씬해 보이게 됩니다.



5. 매끈한 다리



다리가 두꺼운 경우 상체가 날씬하다고 해도 하체 때문에 더 뚱뚱해 보일 수 있습니다. ‘Y자형 다리’라고도 불리는 매끈한 각선미는 훨씬 날씬해 보일 수 있는데다가, 이성의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몸매의 라인을 살려주기 위해서 다이어트나 요가, 헬스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오랜 노력으로 결실을 맺는 이들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이 원하는 부분 군살까지 완벽하게 제거되는 것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에는 부분적인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을 통해 몸의 라인을 살리는 것이 효과적인데, 지방흡입술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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