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작은 습관만으로도 주름이 좌우된다

2010-02-01 hit.19,384

어느날 갑자기 눈가나 입가 등에 주름이 눈에 띄면 당황하게 됩니다. 이때 없던 주름이 갑자기 생겼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주름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생겨나고 깊어지게 됩니다. 조금씩 늘어가고 깊어지는 주름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뿐이죠.



따라서 주름이 자리잡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간단한 생활 습관들이 탱탱한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비결이 된다는 사실~!



평소 실천하여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익혀 보세요.




1. 세안



①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연 뒤 풍성한 거품으로 2~3분 정도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찬물로 마무리해 줍니다.
②위아래로 뽀드득 문질러 씻는 것은 잔주름을 만드는 지름길이므로 손의 힘을 빼고 세안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③수건으로 닦을 때 힘을 주면서 피부를 두드리고, 문지르고, 잡아당기고, 누르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2. 스킨케어



①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스킨(토너)을 발라줍니다.
②심하게 건조하게 느껴지는 부위는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 올려두고 5~10분 정도 둡니다.
③화장품을 바를 때, 문지르지 말고 각 단계별로 15초 이상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킵니다.
④특히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 주위는 아이크림을 바른 후 약지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킵니다.
⑤잔주름이 많은 건성 피부는 영양과 보습 기능을 강화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3. 평상시



①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것도 건조함으로 인한 주름 생성을 막아줍니다.
②매일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수시로 거울을 보면서 ‘아에이오우’를 반복하면 팔자주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④팔자주름과 90도 방향으로 쓸어 올리는 동작을 습관화하면 볼살 처짐과 입가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⑤베개에 얼굴을 묻은 채로 자는 버릇은 피부가 눌려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반듯하게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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